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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봄철 식중독을 일으키는 음식 및 예방법,봄 제철음식 정보

by 건강정보이야기전달자 2024.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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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은 주로 기온이 오르는 여름철 대표적인 음식과 관련된 질병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날씨가 따뜻해지고 야외 활동이 기대되는 봄철에도 식중독을 주의해야 하는 것은 건강관리에 있어 중요한 부분입니다.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 유해한 미생물이나 독소를 섭취할 위험이 높아져 소화 장애를 일으키고 때로는 심각한 전신 증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지금부터 봄철 식중독을 일으키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봄철 식중독 급증


일반적으로 여름에는 식품 안전 문제가 주목을 받지만,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 기온 차이가 커지면서 이 시기에도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식품안전국가 식중독 통계에 따르면 식중독 발생 건수는 3~5월에 급증해 7~9월에 최고조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에는 경상북도 영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50명이 식중독에 감염되는 등 봄철 식품 안전 인식에 대한 변화와 음식관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2. 봄철 식중독 원인


겨울과 달리 기온이 오르고 봄꽃이 피어나기 시작하면서 실외활동 비율이 높아집니다. 이때 김밥, 샌드위치, 해산물 등 봄철 도시락 재료로 인기가 음식들은 식중독 균에 노출될 확률이 높습니다. 피크닉 음식에는 유해한 미생물이 서식하는 경우가 많으며 기온 상승으로 인해 해산물 소비와 관련된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봄철 별미이자 제출음식인 주꾸미는 비브리오 장염과 병원성 대장균 감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3. 봄철 식중독의 가장 위험한 음식


겉보기에 무해해 보이는 제철 야채라도 잘못 다루면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3월~4월 제철채소 중 하나이고 영양학적 효능이 뛰어난 '두릅'의 경우 줄기에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균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백질, 비타민A와 C , 칼슘과 섬유질 함량이 높습니다. 이뿐 아니라 두릅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은 면역력을 강화시켜 암을 유발물질인 나이트로사민을 억제하고 혈당 강하 및 혈중지질 저하에 효과가 탁월합니다. 이에 두릅은 혈당지수가 높은 당뇨병 환자에서 좋은 제철음식입니다. 혈당치가 높은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

4. 봄철 식중독 예방법

예방은 봄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 준비 전과 후에 손을 철저히 씻고, 씻은 야채는 즉시 사용하거나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특히 부패하기 쉬운 음식은 바른 보관방법에 따라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들이나 바깥놀이 등 실외로 나갈 때는 조리된 음식을 장기간 보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하며, 햇빛이나 열에의 노출을 최소화하고 섭씨 10도 이하의 온도에 보관해야 합니다.

5. 봄 제철음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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